송호근 교수, 서울대 석좌교수에 임용

서울대학교는 2018년 3월 1일(목)자로 동양사학과 김호동 교수(63)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62)를 석좌교수로 신규 임용하였다. 이번 석좌교수 임용은 탁월한 연구역량과 더불어 양극화와 사회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립대로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 바를 고려하였다. <석좌교수 명단 별첨>   김호동 교수는 중앙유라시아 역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 학자로, 유라시아 대륙의 수십 종류 언어와 사료를 정확하고 심도깊게 파악하고 있다. 특히 몽골제국과와 […]